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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주 들소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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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능주 들소리(Neungju Deulsori)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서 불려지던 노동요입니다. 벼농사를 지을 때 부르는 노래로, 모를 찌는 소리, 모심기 노래, 논매기 노래 등으로 구성됩니다.
역사 및 특징:


  • 유래: 능주면은 지석강변의 비옥한 농토를 기반으로 농업이 발달하였고, 농사철에 들소리가 활발하게 불렸습니다.
  • 보존 노력: 산업화로 인해 사라져가던 들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능주들소리보존회를 조직하여 전승하고 있습니다.
  • 문화유산 지정: 2013년 12월 12일 화순군의 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  • 공연 활동: 능주들소리보존회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풍년을 기원하고,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들소리를 알리고 있습니다.
  • 수상 경력: 2022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,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승상을 수상.

노래 구성:능주 들소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소리로 구성됩니다:

1. 모찌기 소리: 모판에서 모를 떼어낼 때 부르는 소리.

2. 모심기 소리:

  • 늦은 상사소리: 느린 가락의 모심기 노래.
  • 자진 상사소리: 빠른 가락의 모심기 노래.

3. 논매기 소리:

  • 초벌매기(세우자 타령): 처음 논맬 때 부르는 소리.
  • 한 벌 매기(개타령/돈타령): 두 번째 논맬 때 부르는 소리.
  • 굼벌매기(청각녹수): 마지막 논맬 때 부르는 소리.

4. 만드리(풍장소리): 논매기가 끝난 후 풍년을 기원하며 부르는 소리.
다른 지역과의 비교:

  • 능주 들소리는 춘양면의 우봉리 들소리와 비교되기도 합니다. 우봉리 들소리가 여성적이고 정적이라면, 능주 들소리는 남성적이고 활동적인 특징을 가집니다.

최근 활동:

  • 2024년 7월 2일, 능주 들소리보존회는 풍년 기원 들소리 공연을 개최했습니다.


능주 들소리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능주 들소리 정보
능주 들소리 이미지
능주 들소리
국가대한민국
위치화순군
유형향토문화유산
지정 번호65
지정일2013년 12월 12일
주소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94-9
세부 정보
소유능주들소리보존회
수량일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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